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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기 좋은 장소와 날짜 추천 (23년 1월) 별보기 나들이를 계획중인 분들에게 별보러 가는 날을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달이 뜨지 않는 날에 가는것입니다. 1월에 달이 뜨지 않는 날과 별보러 갈때 꼭 피해야 하는 날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달의 모양을 확인하자 달이 뜨지 않는 날을 골라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초승달일 때가 좋습니다. 별을 보러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평소에 별 관심 없던 달이 별을 보러 간 날에는 유독 그 존재가 크게 느껴집니다. 보름달이라도 될라치면 달이 너무 밝아서 별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달이 없는 날은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옵니다. 달 없는 날 별보기 명소에 가면 정말 눈 앞이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날 별이 잘 보입니다. 1월 별보기 좋은 날은? 1월 22일 (일) 1월.. 2022. 12. 23.
고혈압 주의사항 (혈압약, 나트륨, 콜레스테롤) 관리방법 (운동, 식단) 고혈압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할 건 없고, 그냥 약 잘 복용하고 식단 조절 잘하면서 관리하면 된다. 그냥 유전자가 그렇게 생겨먹었다고 받아들이자. 흔히 고혈압의 비약물적 예방이나 치료로 꼽히는 생활요법의 경우 체중감량, 식이조절,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등이 꼽힌다. 이러한 요인들을 잘 케어했을 경우 각 요인별 평균적인 감소 치는 5mmHg 내외다. 다시 말해 이미 140~150대를 넘나드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저 모든 요인들에 다 해당하지 않는 이상, 생활요법을 모두 실천한다고 해도 정상 혈압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다. 결론은 결국 혈압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 폭음, 흡연, 고도비만 등 과도할 정도로 생활 패턴이 엉망인 사람이라면 습관 개선으로도 나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수준.. 2022. 12. 22.
고혈압 환자 혈압약 복용시 부작용과 주의사항 고혈압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진받고, 생활습관 변화나 체중 감량 같은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혈압이라는 의견을 들으면 그대로 따르고, 약으로 다스려야 한다면 주는 약을 꼬박꼬박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혈압약 평생 먹어야 하나 간혹 고혈압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안 먹는 환자들도 있으나 물론 미련한 행동이다. 고혈압은 치료라기보다는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므로 보통은 평생 먹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꾸준한 관리를 병행한다면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본인의 혈압 상태를 인지하고 나름의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하지만 그래도 체질적으로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와 혈압약 처방을 받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복용 환자들은 .. 2022. 12. 21.
백내장 수술 후 야간 운전시 야간시야 저하 및 빛번짐 부작용 다초점 수정체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야간 운전 시 전방 사이드 가로등의 불빛이 확 퍼져서(혹은 번져서) 보이는 현상이다. 비단 가로등만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자동차들의 라이트도 그렇게 보일 수 있기에 잘못하면 운전 시에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포털의 백내장 관련 카페 등에 가면, 이런 경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후회하며 다초점 시술을 적극 말리는 사례들도 볼 수 있다. 이런 부작용 가능성에의 우려가 있다면 차라리 다초점 시술보다 단초점 시술을 받고 '누진다초점 안경'을 사용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백내장 수술 단초점, 다초점 렌즈 특징과 가격, 장단점 비교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상담을 해보았다면 단초점 렌즈와 다초점 렌즈의 선택에 고민이 많을 것이..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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