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재테크, 절약 세 가지에 집중해서 이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이다. 블로그 제목에도 나오는 가계부로 대표되는 돈 관리에 대한 부분도 다뤄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이라 생각하는 돈과 행복에 대한 나의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가 보도록 하겠다.
미국 ETF
나는 연금저축펀드와 일반 주식계좌에서 미국 ETF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를 시작한 시점은 22년 3월부터 월 수입의 50%를 월급 다음날 월적립으로 매수하고 있다. 어떻게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 일반/연금저축 펀드 계좌 포트폴리오
- 월간/반기/연간 수익 현황
- 증시 관련 이슈
- 투자
- 전체 자산 현황
재테크
주식투자 이외에도 자산증식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가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들을 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비슷하게 겪었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나눠보고 싶다.
- 연금소득 준비
- 보험 (해지할까 말까/ 보험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까)
- 부업 (해외직구 구매대행, 티스토리 블로그 등)
- 절세 (자녀 주식계좌 증여신고, 연말정산 등)
가계부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너나위님은 사연을 소개하면서 "각자의 지출을 따로 관리하는 부부는 경제적으로는 부부관계가 아니다"라고까지 얘기했다.
나 같은 경우는 결혼해서부터 꾸준히 우리 가족의 가계부는 내가 관리해오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가계부와 월간 실적 그리고 부부간의 지출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보겠다.
절약/짠테크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길은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이며, 자산을 늘려가기 위해서는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돈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절약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뿐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소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자아성찰까지 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절약하기 위한 방법, 할인정보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깨닫는 점들을 공유하겠다.
일상생활
재테크를 시작하고, 절약하기 시작하면서 깨달은 놀라운 점 중 하나가 돈을 아낀다고 해서 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반대로 돈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다. 절약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생활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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